공연 정보다. 명품극단의 '죄와 벌' 시리즈 가운데 네번째 작품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르코예술극장에서 5월 7일부터 18일까지 공연된다. 인물과 모티브는 가져왔지만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아니다. 체르니셰프스키의 소설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제목으로 삼은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새로운 해석 혹은 각색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관람해보시길.  

 

 

14. 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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