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푸른역사 아카데미에서 4월과 5월에(5월과 6월로 조정됐다) 미국문학 강의를 진행한다(신청은 http://cafe.daum.net/purunacademy/8Bko/153). 지난 겨울의 '로쟈와 함께 읽는 미국문학'(http://blog.aladin.co.kr/mramor/6744279)의 후속편인데, 제목도 '로쟈의 미국문학 서플먼트'가 됐다. 5월에는 스타인벡의 작품을 읽고, 6월에는 포크너와 헤밍웨이, 피츠제럴드의 장편소설을 마저 읽는다. 이들 작가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강의는 매주 월요일 저녁 7:30-9:30에 진행하며 공휴일인 5월 5일은 휴강이다. 구체적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

 

1. 5월 12일_ 스타인벡, <생쥐와 인간>(1937) 

 

 

2. 5월 19일_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1939)

 

 

 

3. 5월 26일_ 스타인벡, <에덴의 동쪽>(1952)  

 

 

6월

 

1. 6월 02일_ 포크너, <팔월의 빛>(1932)

 

 

 

2. 6월 09일_ 포크너, <압살롬, 압살롬>(1936)

 

 

3. 6월 16일_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0)

 

 

 

4. 6월 23일_ 피츠제럴드, <밤은 부드러워>(1942)  

 

 

 

14. 03. 20./ 14. 0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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