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사회학자 미셸 마페졸리의 신간이 출간됐다. <디오니소스의 그림자>(삼인, 2013). <현대를 생각한다>(문예출판사, 1997)과 <일상생활의 사회학>(한울, 2010), <영원한 순간>(이학사, 2010) 등이 기억나는데, 이번에 찾아보니 <자연회귀의 사회학>(살림, 2007), <노마디즘>(일신사, 2008)도 번역됐다. '광란의 사회학을 위하여'란 부제 때문에 <디오니소스의 그림자>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겸사겸사 마페졸리의 책을 모아놓는다. 마페졸리에 대한 소개는 이렇다(지난 겨울에 방한한 바 있다).
질베르 뒤랑과 줄리앙 프로인트의 제자인 마페졸리는 현재 파리5대학의 사회학과 교수이다. 그는 오래전부터 현대사회에서의 공동체적 사회관계, 상상계, 일상생활 등에 관해 연구해오고 있다. 게오르크 짐멜, 알프레드 쉬츠, 장-마리 기요 등을 자신의 이론적 토대로 삼고 있는 그는 현상학적 사회학, 이해사회학의 발전을 계속해서 자극해왔다.
| 노마디즘- 사회과학신서 77
미셸 마페졸리 지음, 최원기 외 옮김 / 일신사 / 2008년 1월
12,000원 → 12,000원(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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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를 생각한다
미셸 마페졸리 지음 / 문예출판사 / 1997년 12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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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멘 Carmen- 피귀르 미틱 총서 9
엘리자베스 라부 랄로 책임편집, 정희경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04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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