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겨레신문에도 안내 기사가 나갔는데, 내주부터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로쟈의 러시아문학 클럽' 시즌2를 진행한다(http://blog.aladin.co.kr/mramor/6202312).

묻는다.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답은 쉽지 않다. 끝을 알 수 없는 그 길에 ‘희망’이 동행한다면 묵묵한 발걸음은 한층 가벼울 수 있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 가면 더 나은 삶을 향한 희망을 담은 인문 강좌를 만날 수 있다. 신촌센터(hanter21.co.kr)에서는 ‘로쟈의 러시아문학 클럽’이 4월2일 개강한다.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의 작품을 읽는다. <죄와 벌> <부활> 등 그들의 대표작뿐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 <분신> <크로이체르 소나타> 등 조금은 낯선 작품들도 함께 다룬다.(한겨레)
때맞춰 러시아문학 관련서들이 출간돼 반가운데, <나보코프의 러시아문학 강의>(을유문화사, 2012) 이후에 나온 책들 가운데 몇권을 골라 리스트를 만들어놓는다.
 | 러시아 문학의 맛있는 코드
석영중 지음 / 예담 / 2013년 3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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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고전, 연애로 읽다
윤영순 지음 / 역락 / 2013년 2월
9,000원 → 8,550원(5%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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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보코프의 러시아 문학 강의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이혜승 옮김 / 을유문화사 / 2012년 6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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