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에겐 지옥이 없다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전 (4.19~5.1)
어제 접한 가장 좋은 뉴스는 핀란드의 영화감독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전' 소식이다. 4월 19일부터 5월 1일까지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된다고. 내겐 칸느영화제 부럽지 않은 '선물'이다. 비록 몇 편을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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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내에 소개 되었던 <성냥공장소녀>, <과거가 없는 남자>, <황혼의 빛> 외에도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연작, 감독의 보헤미안 정신을 가장 잘 대표하는 <보헤미안의 삶> 등 주요 작품 11편이 상영된다. 단연코 이야기 하건데,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영화를 한편이라도 본다면 그의 이름을 되뇔 수밖에 없을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