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0-12-08
알라딘에서 책 검색을 하다가 '이사야 벌린' 의 <러시아 사상가(Russian Thinkers)>를 보았습니다. 19세기 러시아 지식인들의 갈등과 배반, 결단의 순간을 되살린다 라는 내용과 함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책입니다. 겨울이고 12월인지라(오늘은 폭설이라죠?) 개인적으로는 "러시아의 달"이 될 것같습니다. 아울러, 2008년 로쟈님의 마이 페이퍼에서 러시아판 '공산당 선언' 과 함께 소개가 되어 있더군요. 알라딘에서는 로쟈님과 숨바꼭질을 하는 것 같아요. ^^* // 참, 저도 <책을 읽을 자유> 완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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