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학 20세기의 책 20권
로쟈의 러시아문학 기행

아트앤스터디 '인문숲'에서 지난 겨울 '로쟈의 러시아문학 기행'의 속편으로 '로쟈의 인문학 서재: 현대 러시아작가 7인을 만나다'를 진행한다(http://www.artnstudy.com/inmoonsoop/Lecture/default1010.asp?lessonidx=off_hwLee07&OVRAW=%EB%A1%9C%EC%9F%88&OVKEY=%EB%A1%9C%EC%9F%88&OVMTC=standard&OVADID=19304485042&OVKWID=221901605542&OVCAMPGID=1491679542&OVADGRPID=10063394430). 일정은 10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8주간이며, 시간은 매주 월요일 저녁 7:30-9:30, 장소는 홍대역 부근의 인문숲이다. 19세기 작가들을 다룬 전편에 이어서 20세기 작가들을 다룰 예정이며, 강의 커리큘럼은 국내에 소개된 작가들 위주로 짰다. '7인'이 표나게 강조될 건 없는데, 여하튼 타이틀은 그렇게 나갔다. '20세기 러시아문학으로의 여정'이란 개관 강의에 이어 다루어질 7인의 작가는 다음과 같다. 러시아문학에 관심 있는 독자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다.    

1. 고리키의 <어머니>  

2. 자먀찐의 <우리들>  

3. 플라토노프, <코틀로반>(=<구덩이>) 

 

4.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5. 불가코프, <거장과 마르가리타>  

 

6.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7. 나보코프, <롤리타> 

 

10. 09. 1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