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로쟈님 없는 서재라뇨. 얼른 돌아오십시오. 옳다, 라는 명분이 때로는 옆도, 뒤도, 주변도 보이지 않도록 만드는구나, 라는 걸 여러모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모처럼의 휴가시니 책 많이 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