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8-05-16  

가끔씩 알라딘에 들어와 평소 궁금했던 책을 찾아서 리뷰도 읽고 리뷰어의 서재도 들르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괜찮은 작품중 리뷰가 한개만 있는 경우에는 꼭 로쟈님의 페이퍼가 올라와있더군요^^

오늘도 꼬리에 꼬리를 물어 이책 저책 연결하며 리뷰를 읽다보니 로쟈님을 제일 많이 뵈었답니다.

정말 존경스러울 만큼, 필시 글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직업을 갖고 계신 듯 한데..

로쟈 라고 했을 땐 분명히 여자분이다 싶으면서도, 서재 대문사진이 남자라 남자분인가?? 싶기도 하고, 물론 로쟈님이 쓰는 문체는 여자라는 예감이 90%지만요..

하도 책을 많이 읽으시고 박학하신 분이라 왠만한 책으론 로자님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기가 싶지 않을 듯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을 떄마다 새로움을 느끼시는지요? 그냥 궁금 해서요.

 ps. 어머, 방명록을 등록하고 아랫글을 읽다보니, 본명이............이현우....님인거 같은데

제 예감이 틀렸네요. 남자셨군요. ^^;;;;;;;;;;

 
 
로쟈 2008-05-17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움이 없다면 '새책'이 아니지요.^^ 제가 여성적 문체를 사용하나요? 좀 의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