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언급한 적이 있지만, 미국의 철학자이자 미술비평가 아서 단토의 <일상적인 것의 변용>(한길사, 2008)이 '그레이트 북스'의 100번째 책으로 출간됐다. 이로써 단토의 예술철학서들도 여러 권이 소개된 셈이다. 모두가 읽기 편한 책들은 아니지만 단토는 현대예술에 대한 철학적 이해의 유용한 길잡이다. 생각난 김에 리스트를 만들어둔다. 아래는 그의 예술철학, 혹은 예술 종말론의 영감이 되어준 워홀의 브릴로 박스.

 | 일상적인 것의 변용
아서 단토 지음, 김혜련 옮김 / 한길사 / 2008년 5월
27,000원 → 24,3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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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과 미학
아서 단토 지음, 김지원 옮김 / 종문화사 / 2007년 4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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