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의 대표적인 여성작가 5인에 대한 비평서 에드워드 멘델슨의 <인생의 일곱계단>이 번역돼 나왔다. 다섯 작가의 작품 일곱 편을 인생의 여정에 따라 읽어보는 것이 취지. "창조된 자의 근원적 공포를 그린 <프랑켄슈타인>(메리 셸리), 어린 시절의 일체감을 잃어버린 남녀의 비극을 그린 <폭풍의 언덕>(에밀리 브론테), 한 여인이 사랑하는 남자와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되기까지의 기나긴 여정을 그린 <제인 에어>(샬럿 브론테), 조지 엘리엇의 <미들마치>와 버지니아 울프의 세 작품 <댈러웨이 부인>, <등대로>, <막간>"을 따라가는 여정이 인생의 일곱계단이다...
| 인생의 일곱 계단
에드워드 멘델슨 지음, 김정미 옮김 / 에코의서재 / 2007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2월 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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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인 에어 2
샬럿 브론테 지음, 유종호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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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 이상적인 결혼으로 사회적 성취를 이루다 - 조지 엘리엇, <미들마치>. 번역서가 없었나?.. 금성출판사의 세계문학전집(1990)에 들어 있다. |
| 댈러웨이 부인
버지니어 울프 지음, 정명희 옮김 / 솔출판사 / 2006년 3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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