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3일차, 중국문학기행의 5일차 일정을 진행중이다. 오전 방문지는 명나라의 한 관리가 아버지를 위해 꾸몄다는 정원, 예원인데, 주변에 상가도 발달해서인지 관광객이 아주 많다. 정원 안에도, 밖에도. 내국인(중국인)과 외국인이 뒤섞여 상하이 대표 관광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문학기행 코스는 아니어서 나도 여느 관광객들처럼 무심하게 거리와 상점들을 한바퀴 둘러본 다음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자유시간이 끝나면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게 된다. 예원과 상가의 모습 사진을 기념으로 올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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