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추억이다. 첫번째 문학기행이었던 러시아문학기행을 마친 시점. 이후에 지난가을 스위스문학기행까지 아홉 차례의 문학기행이 더해졌다. 그리고 모레 아침 일본문학기행에 나선다. 2018년 1월에 이어서 두번째로 진행하는 ‘설국‘ 기행이기도 하다. 8년의 시간이 그렇게 지나갔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