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잘 표현된 불행

5년 전에 재간됐었군. 책이사를 준비하느라 서가가 어지러운 상황이어서 ‘불행‘도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다. 돌이켜보면 2018년은 내게 황현산, 김윤식, 두 ‘문학교수님‘이 타계한 해로 기억된다. 두 분의 부재와 함께 나의 50대는 시작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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