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초판본 햄릿 해프닝

3년 전에 적은 해프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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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2023-03-30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로쟈님.
박완서 선생님의 세번째 창작소설집이 몇년에 어느 출판사에서 무슨 제목을 달고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나름 연보도 살펴보고 조사해 봤는데 모호해요.

1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1976, 일지사
2 배반의 여름, 1978, 창작과비평사
3 ?
4 꽃을 찾아서, 1986, 창작사
5 저문 날의 삽화, 1991, 문학과지성사
6 너무도 쓸쓸한 당신, 1998, 창작과비평사
7 친절한 복희씨, 2007, 문학과지성사

두번째 소설집 ‘배반의 여름‘이 1978년이고 네번째 소설집 ‘꽃을 찾아서‘가 1986이니 그 사이 어딘가인데 후보가 될 듯한 책들이

ㄱ 꿈을 찍는 사진사, 1979, 열화당
ㄴ 엄마의 말뚝, 1982, 일월서각
ㄷ 지 알고 내 알고 하늘이 알건만, 1985, 창작과비평사
ㄹ 그 가을의 사흘 동안, 1985, 나남

등인데 이 가운데 제가 찾는 답이 있나요?
없다면 넷 다 창작소설집이 아닌 이미 단행본으로 발표된 다른 책에서 고른 선집일 테고요.

안녕히 계세요.

로쟈 2023-03-30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의 말뚝일거 같아요

심술 2023-04-01 15:04   좋아요 0 | URL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