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도 다 있군요. '나의 서재'라지만, 제가 만든 것 아닙니다. 저는 적응하려고 애쓸 따름입니다. - 로쟈
저 글 가운데 "애쓸 따름"입니다를 순간 "쓸쓸"할 따름으로 읽었어요. 뒤에 몇 구절이 바뀐 자기 소개글... 어떻게 적응은 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바뀐 분위기가 아직은 좀 어색하고 예전 서재 시절이 좀더 인간적으로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