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 바르트의 <텍스트의 즐거움>이 다시 나와서 구입했다. 김희영 교수의 번역본 구판이 97년에 나왔으니까 25년만에 나온 신판. 번역상의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프루스트 강의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레 바르트의 책들도 손에 들게 돼 수집의 의미도 담아서 다시 구한 것(구판 번역본이 바로 눈에 띄지 않는 것도 감안했다).

프루스트와 관련된 바르트의 책은 <사랑의 단상>과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다. <사랑의 단상>과 <텍스트의 즐거움>은 다시 읽는 책이고, <마지막 강의>는 이번에 읽어보려 책장에서 빼왔다. 바르트와도 꽤 오랜만에 대면하는 듯싶다. 이런 재회도 ‘텍스트의 즐거움‘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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