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세계 책의 날‘ 다음날에 적은 페이퍼다. 세르반테스에 관한 책과 자료를 계속 보고 있어서(‘세르반테스와 바로크‘가 오늘의 생각거리다) 내게는 400여 년의 거리감이 무색하게 느껴진다. 오르테가 이 가세트의 성찰도 다시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