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제롬 샐린저와 레이먼드 카버

8년 전에 적은 페이퍼다. 두 작가의 평전이 나와서였는데 강의에서 종종 아쉽게 생각하는 점이 이런 평전류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일례로 일본문학 강의에서 단골로 다루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나 다자이 오사무 평전도 아직 소개돼 있지 않다(나쓰메 소세키 정도만 읽을 수 있는 정도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일본 작가들임에도 그렇다. 이유를 알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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