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아이즈 2006-09-28  

보물창고를 뒤지며
로쟈님 인문학적 소양에 감탄하며 찬찬히 읽어나가고 있어요. 로쟈의 생각2에 소설가의 나이~ 소제목에 쿤데라의 성찰에 관한 질문 올렸으니 바쁘시더라도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이페이퍼, 카테고리가 엄청 헷갈리네요. 한 번 읽은 것 다시 찾으려니 어디에 숨어 있는지 몰라 찾기가 힘들어요. 처음부터 적응한 사람은 별 것 아닐텐데, 뒷북치는 저 같은 사람은 진땀나요. 로쟈의 노트와 로쟈의 생각, 브리핑과 세미나 등등 모두 별개의 카테고리 성격이라 그리 이름 붙이셨겠지만 저는 아직도 헤매고 있어요. 하루 빨리 적응되야 할텐데^^*
 
 
로쟈 2006-09-28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흡하지만 몇 마디 답글을 달았습니다. 서재의 카테고리들은 주관적인 것이기도 해서 헤갈리실 수도 있겠습니다(한데 그 정도로 재미를 붙이신 분은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미로' 수준은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노트나 생각을 몇 개의 카테고리로 나눈 건 이미지 용량 때문에 페이퍼들이 더디게 뜨기 때문이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