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역사가'로 유명한 로버트 단턴의 새책이 나왔다. <검열관들>(2014). '국가는 어떻게 출판을 통제해왔는가'가 부제. 제목과 부제에서 내용을 어림할 수 있는데, 단턴은 특별히 세 시기의 검열을 다루고 있다. 브르봉 왕조의 프랑스, 영국령 인도, 그리고 공산주의 동독. 검열과 출판 통제의 케이스 스터디. 국내에 소개된 단턴의 책을을 한데 모아놓는다(<책의 미래> 등은 절판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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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326/28/coversum/8987671895_2.jpg) | 로버트 단턴의 문화사 읽기
로버트 단턴 지음, 김지혜 옮김 / 길(도서출판)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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