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만나는 오늘의 교양, 미래의 지혜'를 표방한 교양 라이브러리, 이를테면 교양총서로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매일 만난다는 의미에서의 '굿모닝 굿나잇'인 모양이다. 1차분으로 다섯 권이 나왔는데, 문고본으로 봐도 무방한 크기의 판형이다. 150쪽 안팎이라, 사실 출퇴근 시간에 하루에 한권씩 읽을 수 있는 정도다(만원 지하철이 아니라면). 몇권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일단 다섯 권을 리스트로 묶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