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페이퍼다. 일본문학 강의에서 올해도 <가면의 고백>과 <금각사>를 읽게 될 예정이다. 일본문학기행 때 찾았던 금각사가 떠오른다(여행 전에도 귀띔으로 들었지만 더 아름다운 건 은각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