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작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1962-2008)의 책들을 주섬주섬 모으고 있다. 대표작 <무한 재미>가 번역되길 기다리고 있는데(수년전에 원서만 구입해둔 작품), 그의 에세이와 함께 단편집, 로드 인터뷰집 등이 나와 있는 상태다. 가늠하기에는 <무한 재미>가 토마스 핀천의 <중력의 무지개>의 뒤를 잇는 괴작이지 않을까 싶은데(그게 기대다), 실상은 더 가까이 들여다봐야 알겠다. 현재까지 소개된 책들을 리스트로 묶어놓는다...

 | 거의 떠나온 상태에서 떠나오기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지음, 이다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20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2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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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블리비언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지음, 신지영 옮김 / 알마 / 2019년 10월
19,800원 → 17,820원(10%할인) / 마일리지 9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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