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카테고리를 어떻게 잡을까 머뭇거렸다. 문학과 과학 사이에서. 그러다 '오래된 새책'으로. 프랑스의 과학철학자, 그리고 물질적 상상력의 탐구자 바슐라르의 책들이 다시 나오고 있다. 상당수의 책들이 이미 번역된 터라, 책이 나온다면 재간본일 수밖에 없다(간혼 재번역본). 이번 여름에는 <물과 꿈>에 이어서 <공기와 꿈>이 다시 나왔다(<물과 꿈>은 40년만에 나온 새 번역본이고, <공기와 꿈>은 20년만에 나온 재간본이다). '신화 종교 상징 총서'의 하나로. 연도는 고려하지 않고 주요 저작의 번역 현황을 짚어본다. 


<공기와 꿈>

















<물과 꿈>
















<불의 정신분석>

(<불의 시학의 단편들>과 같은 책은 아니다)
















<대지 그리고 휴식의 몽상>
















<공간의 시학>
















<몽상의 시학>















<꿈꿀 권리>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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