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가을학기에 롯데문화센터 본점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강좌는 제인 오스틴부터 조지 엘리엇까지 19세기 영국 여성작가들을 다시 읽는다. 당초 봄학기에 진행하려던 일정인데, 코로나 사태로 취소되었었다(몇 작품이 교체되었다). 특강을 포함해 (코로나상황으로 조정되었다) 9월 17월부터 12월 10일까지 11회에 결처서(목요일 오후 3시30분-5시) 진행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일정 부분수정).


로쟈의 영국문학 다시 읽기


특강 9월 17일_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다시 읽기



1강 9월 24일_ 제인 오스틴, <맨스필드 파크>



2강 10월 08일_ 제인 오스틴, <에마>



3강 10월 15일_ 샬럿 브론테, <교수>



4강 10월 22일_ 샬럿 브론테, <빌레뜨>



5강 10월 29일_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6강 11월 26일_ 앤 브론테, <아그네스 그레이>



7강 11월 12일_ 엘리자베스 개스켈, <크랜포드>



8강 12월 03일_ 엘리자베스 개스켈, <남과 북>



9강 12월 10일_ 조지 엘리엇, <아담 비드1>



10강 12월 10일_ 조지 엘리엇, <아담 비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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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les 2020-07-31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하는 작품들이네요^^ 근데 영국문학 읽기인데, 여성작가들 작품만 선정하신 이유가 있으세요?

로쟈 2020-08-02 22:29   좋아요 0 | URL
19세기 영국 여성작가 읽기로. 영국문학도 광범위하기 때문에 한정해야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