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에 20세기 영국 여성작가들을 강의에서 읽고 있는데, 그에 이어서 2학기에는 20세기 중반 이후 프랑스 여성작가들을 읽어보려고 기획중이다. 대략 여섯 명의 작가를 골라두었는데, 그중 한명이 최근에 계속 번역되고 있는 실비 제르맹이다. 1954년생으로 1984년 <밤의 책>이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데뷔작이다. '새로운 마술적 리얼리즘' 작가로 불린다고. 최근작 <마그누스>까지 현재 다섯 권이 번역돼 있고, 강의에서는 <밤의 책>을 읽게 되지 않을까 한다. 관심을 갖게 된 김에 다섯 권을 리스트로 묶어놓는다...

 | 밤의 책
실비 제르맹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4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3월 1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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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겨진 삶
실비 제르맹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10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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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의 날들
실비 제르맹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0월
16,800원 → 15,120원(10%할인) / 마일리지 8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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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그누스
실비 제르맹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4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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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실비 제르맹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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