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발터 벤야민과 아샤 라치스

9년 전에 쓴 글이다. 모스크바에 일주일간 머물던 때 쓴 것이라 아직도 기억이 난다. 아르바트거리의 민박집에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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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트50 2020-02-19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스크바일기>, 저 표지의 책을 갖고 있답니다~
<일방통행로>는 보관함에 있어요, 어느 분이 재미있다고해서요.
로쟈님 글 보니 다른 책들도 관심이 가는군요^^*
요즘 데리다평전(그린비)을 독서대에 끼우고 매일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쌤의 십여년 전 페이퍼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저작, 단어, 용어들이 나와서
신기해하며 메모도 하고 있어요~ 아직 초반부라 앞으로 접할 콘텐츠에
두려워하며(이해 못 할까봐), 두근거리며(읽을꺼리가 많아질까봐),
아뭏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로쟈 2020-02-20 23:13   좋아요 0 | URL
ㅎㅎ열독생활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