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에 쓴 글로 가라타니 고진의 텍스트를 뜯어읽고 있다. 그러고 보니 내달에는 스위스문학기행차 제네바도 찾게 된다. 루소의 도시이면서 소쉬르의 도시이기도 하다. 제네바대학도 가보게 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