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과학 관심도서는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수학자 마커스 드 사토이의 <우리가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해>(반니)다. ‘인간의 의식에서 우주까지, 과학지식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가 부제. 저명한 수학자라는 저자의 책은 앞서 몇 권 소개되었는데 그래도 이번 책이 가장 궁금하다(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알려준다니까).

˝양자물리학과 우주론, 지각과 인식, 신경과학 등 첨단과학의 경계를 탐험하면서 현재 상황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현재 알려진 과학적 지식의 한계점까지 나아가 ‘답을 알 수 없는 질문’과 그로부터 파생된 온갖 다양한 모순을 파헤친다.˝

저술가 빌 브라이슨의 추천사가 책의 강점을 잘 짚어준다.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고 환상적이다. 어려운 주제를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책은 두 번 다시 찾기 힘들 것이다.˝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책을 쉽고 재미있게 읽지 못한다면 낭패일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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