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사르트르의 죽음과 철학

14년 전에 쓴 글이다. 그렇게 적으니 오래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14년쯤은 대수롭지 않은 나이가 되었다는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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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트50 2019-11-28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작 연재소설 읽던 그 당시 신문 두 면정도를 꽉 채웠던 기사를
본 기억이 나요, 올려주신 장례 장면 사진도 생각이 나네요.
오랜 시간 지나서 대학 도서관에서 <존재와 무>를 대출했는데 작은 굴자로 꽉 찬 두꺼운
책을 보고 놀라서 엄두도 못 내고...그대로 반납한 슬픈 일이...
앞으로도 그 책은 읽을 일이 없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