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의 글이다. 포스트소비에트의 문학과 문화에 대해서는 아직 강의에서 다루고 있지 않은데(만약에 강의한다면 ‘로쟈의 러시아문학 강의‘ 셋째 권이 될 것이다) 나중에라도 참고자료로 삼을 만하다. 그 사이에 관련서도 여러 권 추가되었기에 업데이트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