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글로 오르한 파묵의 강연록 <소설과 소설가>(민음사)에 대한 서평이다. 언젠가 터키문학기행까지 가게 될는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간다면 가장 먼저 꼽아야 하는 이가 이스탄불의 작가 파묵이다. 파묵 읽기도 나중에 업데이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