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8주에 결쳐서 매주 월요일 저녁(7시30-9시30분)에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지그문트 바우만 읽기' 강의를 진행한다. 국내에 다수 소개돼 있는 바우만의 저작 가운데 이번 강의에서는 <희망, 살아 있는 자의 의무>(궁리)와 함게 <레트로토피아>(아르테)와 <사회주의, 생동하는 유토피아>(오월의봄) 세 권을 차례로 읽을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문의는 02. 3279. 0900).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지그문트 바우만 읽기: 레트로토피아와 유토피아
1강 4월 01일_ 공동선과 새로운 윤리: <희망, 살아 있는 자의 의무>(1)
2강 4월 08일_ 공동선과 새로운 정치: <희망, 살아 있는 자의 의무>(2)
3강 4월 15일_ 향수의 시대: <레트로토피아>(1)
4강 4월 22일_ 불평등으로의 회귀: <레트로토피아>(2)
5강 4월 29일_ 자궁으로의 회귀: <레트로토피아>(3)
6강 5월 13일_ 유토피아와 현대사회: <사회주의, 생동하는 유토피아>(1)
7강 5월 20일_ 유토피아의 구조: <사회주의, 생동하는 유토피아>(2)
8강 5월 27일_ 문화로서 사회주의: <사회주의, 생동하는 유토피아>(3)
19. 0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