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수전 손택 이후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는 전방위 여성 작가 리베카 솔닛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이것을 이름들의 전쟁이다>(창비). 단독 저작으로는 일곱번째로 소개되는 책이다. 솔닛의 책은 주로 창비와 반비에서 나오고 있는데, 출간된 거의 모든 책이 번역돼 나오는 양상이다. 결정적인 계기가 된 책은 물론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하지만 솔닛의 관심분야는 여성문제에 한정되지 않고 반핵과 인권운동에도 걸쳐 있다. 이 시대에 주목받는 저자로 우뚝 선 솔닛의 책들을 리스트로 묶어놓는다...
| 이것은 이름들의 전쟁이다
리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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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은 자꾸 같은 질문을 받는다
리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7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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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리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15년 5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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