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가매 2018-09-13
안산에서 서평2회 강좌 듣고 현재 안양 인문독서아카데미에서 5회 강좌를 듣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서평 강의에서 우선은 50개 정도를 써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조금씩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수님의 책 <아주 사적인 독서>를 읽고난 후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를 읽었는데 서평의 극적효과로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고전읽기 또한 한달 전부터 책들을 미리 다 읽고 청강하는 것이라 이해가 빠르고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매번 강의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교수님을 통해 세계사와 문학사에 대한 신지식을 얻게 되는 것이 큰 즐거움입니다.
벌써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아쉽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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