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책'으로 과학분야의 책들을 골라놓는다. 타이틀북은 에두아르도 콘의 <숲은 생각한다>(사월의책)다. '숲의 눈으로 인간을 보다'가 부제. "캐나다의 인류학 교수이자 코스타리카에서 생태학을 공부한 저자 에두아르도 콘이 아마존 숲 속의 생활상을 4년간 관찰, 사색한 결과물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거기에 리처드 화이트의 <자연 기계>(이음), 페터 볼레벤의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더숲), 리처드 메이비의 <춤추는 식물>(글항아리), 대니얼 리버먼의 <우리 몸 연대기>(웅진지식하우스) 등을 덧붙인다.

 | 숲은 생각한다- 숲의 눈으로 인간을 보다
에두아르도 콘 지음, 차은정 옮김 / 사월의책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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