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어느 덧 여름학기 공지가 나가게 되었는데, 롯데백화점(본점) 문화센터의 '로쟈의 문학 다시 읽기' 강좌에서는 봄학기에 이어서 여름학기에도 20세기 독일문학을 읽는다. 이번에는 브레히트부터 제발트까지인데,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하인리히 뵐과 귄터 그라스의 대표작도 같이 읽으려고 한다. 맛보기 특강에서는 릴케의 <말테의 수기>를 읽는다. 강의는 특강을 포함해 6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3시 30분-5시)에 진행된다. 독일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의 문학 다시 읽기


특강 6월 07일_ 릴케의 <말테의 수기> 다시 읽기 



1강 6월 14일_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



2강 6월 21일_ 브레히트, <억척어멈과 자식들>(*<서푼짜리 오페라>에 수록) 



3강 6월 28일_ 하인리히 뵐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4강 7월 05일_ 하인리히 뵐,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5강 7월 12일_ 귄터 그라스 <양철북>(1)



6강 7월 19일_ 귄터 그라스 <양철북>(2) 



7강 7월 26일_ 귄터 그라스, <게걸음으로> 



8강 8월 02일_ 제발트, <현기증. 감정들> 



9강 8월 09일_ 제발트, <토성의 고리> 



10강 8월 16일_  제발트, <아우스터리츠> 



18. 0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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