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잡다하게 늘어만 놓았던 마이페이퍼를 일부 통합하였습니다. 

세상사에 대해서는 가급적 제가 속에 담고 있던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지만,  살아가면서 정치판에 역겨움을 느끼는것이 지겨워서 애써 시론이라는 이름으로 나발대기가 싫어서 아예 그런 공간을 만들지 않았는데....정치를 빼고 몇 가지는 세상사에 토를 조금 달고자 합니다.  정치, 종교는 이곳에서 거론할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두 가지에 관한것은 세상이 두쪽이 난다해도 언급을 하지 않으렵니다.  그간 김선일씨 사망, 재보선, 대통령 탄핵, 서울시 버스정책 변경 등등 할말은 많았지만 다분히 정치적이라고 생ㄱ가되는것은 애써 피하고자 하여 거들먹도 안했지만 이런것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할말을 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여 <신변...그리고 잡기===>신변, 잡기...그리고 시론>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난초와 향은 둘 다 마음을 맑게 다스리고자 하는 의미로 시작을 했지만 다소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지라 두 페이퍼를 합쳐 하나로 묶었습니다. 난이나 향이나 모두 향기를 품고 있는지라 묶어도 별 지장이 없을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가슴아픈 여러가지 일들..>은 <신변,잡기...그리고 시론>과 병합하였으며, 기타 말같지 않았던 것들은 모조리 쓰레받이에 담아 <황당함...그속의 나>에 쏟아부었습니다. <사무실 안과 밖의 풍경>도 신변잡기와 대동소이하여 <신변, 잡기...그리고 시론>에 포함을 하였습니다.

 10개 정도의 주제로 페이퍼를 운영하려고 했지만, 모두 11개의 주제는 어쩔수 없이 남겨야 하겠기에 다소 늘어진 모습이지만 나머지 11개의 문패는 그냥 놔두도록 하겠습니다. 혼란을 드리게되어 죄송합니다만, 자주 방문해 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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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7-08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balmas 2004-07-08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저는 잠깐 정리하다 말았는데 ...
언제 정리하나 ...-.-;;

비연 2004-07-09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