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들러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 서재의 리뷰는 주로 미술사학과 문화재 관련 서적에 대한 마이리뷰입니다. 아마도 접근하시기에 조금은 거부감도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이 쪽 분야에 대해 열정을 가지신분이 별로 안계시기에 어줍잖고 힘든 일이지만 한번 작성을 하기로 했읍니다.
비록 미술사학뿐만 아니라 잡식성이기에 여러가지 도서에 대한 리뷰가 작성되어 올라갈 것입니다만, 근본이 부족한 사람인지라 언감생심 써서는 안되는 줄 알지만 그냥 책에 대한 넋두리로 생각하시고 읽어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겸하여 제 리뷰와 의견을 달리하시는 경우에는 과감하게 그게 아니지 않느냐? 라고 반문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부탁을 드리고싶습니다. 문화재와 유물에 대한 애정을 가져 주세요...마음만이라도요... 우리 것이기에 애정을 가지고 대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우리 것이기에 미국사람이나 일본사람등 외국인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는 부탁도 하지만, 결코 그 사람들이 우리 것을 지켜주지는 못한답니다. 우선은 우리 것이기에 여러분께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는군요... 아마도 이 비끝에는 초겨울의 추위가 웅크리고 있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如 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