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늘빵 2005-03-12  

처음이에요
안녕하세요 ^^; 물만두님 홈피서 보고 왔어요. 새내기이신가보네요. 전공이 궁금해지는... 저도 새내기에요. 대학원 새내기. ㅋㅋ 자주 뵙겠습니다.
 
 
마늘빵 2005-03-12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원래 경제학이었는데 2학년에 철학으로 바꿨답니다. ^^; 전 경제학이 싫어 바꿨지만 님은 잘 적응해보세요.
 


비로그인 2005-03-09  

휴우
고되다 사실 그렇게 힘들거나 어려운 것도 없으면서도 혼자 살면서 투정 밖에 느는 것이 없다. 대학에 와서는 항상 자기 시각, 자기 생각을 가지라고 한다 고등학교 때 보다 더 무섭다 '자기'를 강요 당하고 있다.
 
 
미미달 2005-03-09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젯밤 너에게 전화를 했는데, 폰이 꺼져 있더구나.. 별 용건없이, 그냥 니가 생각나서 해보았다. 훗
'자기'를 강요당하는 건... 스무살의 특권이야. 스물하나 스물둘.. 나이가 점점 먹어감으로써 강요하는 사람들의 수는 적어지고, 그에 따라 자기는 좋다고 하다가 만약 어떠한 잘못을 하게 된다면, 그 댓가는 자기가 고스란히 가지게 되는 것이지.. 그래서 어른이 되는 것이 힘이 들고, 나이가 먹어갈 수록 점점 더 뻔뻔스러워지는 것 같다. 휴 =
 


플레져 2005-03-08  

미미달님~
어제, 오늘 님의 자취를 보게 되어 반가웠어요. 님의 닉은 영문으로 보았을 때가 더 이쁘네요. mimidoll... 예쁜 이모티콘 같아요 ^^ 새내기 대학생이시라니... 정말로 부럽습니다. 쌈박한 학창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주 뵙기를요...^^*
 
 
미미달 2005-03-09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는 '미미돌'인데 돌하니까 이상해서 그냥 제 맘대로 '달'로 바꿨답니다.
헤헤 ^-^ 플레저님의 서재를 보면서 언제나 감탄을 연발하곤 했는데,
이렇게 친해질 수 있다니 저로서는 무척 영광인걸요.. ^-^
반가워요.. ^-^
 


물만두 2005-03-06  

미미달님 ㅠ.ㅠ
음반은 후배송되고 책만 먼저 배송되었다네요. 죄송해요. 음반이 배송되면 알려드릴께요 ㅠ.ㅠ 잘 계시죠^^ 재미난 새내기 생활 만끽하세요^^
 
 
 


비로그인 2005-03-01  

휴우
재미없다 학교도 뭐도 하숙집 가기 싫다.
 
 
미미달 2005-03-02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혼자 사니까 고독해서 그러니? 왜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