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체나]실크프로테인 딥케어 헤어세럼 150ml
(주)세화피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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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실크테라피 쓰다가 이거 쓰니까 뭔가 부족함이 느껴지는 건 사실이예요. 그래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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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퍼펙틀리 클린 후레쉬 밸런싱 로션(중복합성 스킨) - 200ml
에스티로더
평점 :
단종


몇 년 째 에스티로더 초록병을 쓰고 있다.
주름에 민감한 세대를 위해서 갈색병만 광고를 무진장 해대지만, 초록병도 괜찮다.
난 비오템에서 에스티로더로 바꿨는데, 비오템 스킨로션이 많이 남아서 에스티로더 시리즈와 겸용을 했지만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내 나름의 생각이지만, 스킨로션이 좋아봐야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많은 브랜드의 스킨로션을 써 본 결과 느낀 것이기 때문.

지금은 비오템 제품을 다 써서 이 제품과 다른 에스티로더 로션 및 아이크림까지 퍼펙트하게 에스티로더 제품으로 쓰고 있는데, 상당히 이 제품에 불만이 생기는건 바로 '용기' 때문이다.

많은 스킨로션을 써보았지만, 이렇게 용기를 뭐같이 만든건 처음본다.
요즘에는 하물며 식용유나 간장도 양조절이 잘 되는데, 어떻게 로션이 그런 기능을 못할수가..덕분에 쓸 때마다 항상 손바닥에 넘칠만큼 부어져서 곤혹스럽다.
이렇게해서 낭비해버린 양만도 적지가 않다.

제품의 질은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제품명 처럼 퍼펙트한 정도는 아니지만,
요즘 나오는 이 제품의 용기는 조금 개선되어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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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딥 클린 훼이셜 클렌저 - 모든피부용 200ml
존슨앤드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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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영국에 있을 때 뉴트로지나 폼클렌저를 줄곧 썼었는데, 얼마 쓰지도 못한 마사지 겸용인 폼클렌저를 공항에서 용량초과로 압수당하는 바람에 한국에 와서 바로 산 제품이 바로 이것이다.  

당기지 않으면서도 꼼꼼히 클렌징 되는 장점이 있는 뉴트로지나인데다가 그 전에 쓰던 제품이 무척 좋아서 한국에 돌아와서 찾아보니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이 제품이 1+1 행사를 하길래 구입해보았는데, 거품이 잘 나지 않는 타입의 클렌저였다. 클렌징오일처럼 각질 제거를 비롯한 세정력이 강하면서도 거품이 잘 나지 않는 특징을 가지는데, 거품이 잘 나는 제품에 익숙한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제품의 문제는 내가 느끼기에 각질 제거가 잘 되는 것 같지 않다는 점이다. 세안을 할 때 꼼꼼히 얼굴 곳곳을 다소 강하게 문지르기까지 하는데도 거품의 양이 너무 적어서 폼클렌저의 양을 많이 써야한다. 

최악은 아니지만, 다시 폼클렌저를 구입해야 할 기회가 있을 때는 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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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클렌징 밀크 - 200ml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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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클렌징크림이나 오일은 딱히 브랜드를 따지지 않고 가격만 보고 아무거나 사서 쓰는 편이다.
그에비해 폼클렌저는 까다롭게 고르는 편이지만, 클렌징크림은 이때까지 써 본 것 들 모두 딱히 나빴던 기억이 없어서일까.  

디올에서 나온 클렌징밀크가 내게 가르쳐 준 것은
역시 클렌징크림이나 오일에도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요즘 대세가 오일이라고 하지만, 크림인 이 제품을 써보니 확실히 피부가 더욱 윤기나고 화장도 잘 지워질 뿐만 아니라 순해서 무척 좋다. 클렌징밀크를 얼굴 전체에 바른 후 티슈로 닦아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긴하지만, 난 오일보다는 아직까지 크림이 습관화되어서일까 티슈로 닦아줘야 화장이 더 잘 지워진 것 같은 느낌이 있다. 

이 제품 이전에 디올 제품은 써 본 기억이 없는데,
처음으로 써 본 클렌징밀크에 반해서 다른 제품에도 관심이 생긴다.
무엇보다 제품의 이름이 cleansing cream이 아닌 cleasnsing milk라서 더욱 피부에 자극이 없다는 느낌이 드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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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아이디얼리스트 포어 미니마이징 스킨 리휘니셔 - 50ml
에스티로더
평점 :
단종


겨울방학 때마다 피부가 건조함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터라 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하는데 이번 방학에는 에스티로더 기초 단계를 모두 쓰고 있다. 이때까지 많은 에센스를 써보고 직접 그 효능에 대해 그럴듯한 설명을 듣고 기대했었는데 그 기대가 무참히 무너진 적이 한 두번이 아닌터라 이 제품 또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써보니 생각보다 괜찮다. 보통 요즘 잡지에서 에스티로더 '갈색병'이라고 에센스를 소위 애칭식으로 다루어서 광고를 하는데 아직 그 제품을 쓸 나이는 아니고 이 제품은 그보다는 좀 더 젊은 층에게 적합할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 효능이 모공을 관리하는 것인데 계속 써보니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아직 써본지가 한 달도 되지 않은터라 큰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지만 에스티로더 제품이 내게 맞고 또 좋아하는터라 그런지 더더욱 괜찮다는 느낌이다.  

이 제품은 '초록병'이라고 불러야 할까. 시슬리 에센스만큼 굉장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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