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모여서 쏘주나 한 잔 할까요? 착잡한 밤에...

집이라도 가까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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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야 2007-12-19 0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이 멉니다만.-_-

Mephistopheles 2007-12-19 02:59   좋아요 0 | URL
뭡니까 나보고 맨날맨날 빨리 자라고 하시는 양반이..?

깐따삐야 2007-12-19 03:01   좋아요 0 | URL
잠이 안 와요. 누가 보면 대선후보인줄 알겠어요.
알라딘도 소등 시간이 있음 좋을텐데 말이죠. 에효-

Mephistopheles 2007-12-19 03:07   좋아요 0 | URL
아마 지금 잠안오는 이곳 분들은 모두 공통된 이유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깐따삐야 2007-12-19 03:14   좋아요 0 | URL
공통된 이유는!
잠이 안 오기 때문인 거죠.

코코죠 2007-12-19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쏘주..맛있겠다요......



Mephistopheles 2007-12-19 03:08   좋아요 0 | URL
쏘주만 맛있으면 안됩니다 안주도 맛있어야 하죠.
파전에 꼬막이나 골뱅이 거기다가 오돌뼈나 닭발...괜히 말했다..

푸하 2007-12-19 0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술 때문에 복잡한 상황에 처했었어요. 근래에... 금주를 해야하나? 하다가 타협의 근거를 찾고 있어요.ㅎ^ 오즈마 님의 저 말씀의 어미 '다요'는 함께 노는 3학년 어떤 친구가 잘 사용하는 어법인데... 여기서 보게되었네요.^^; 음 그리고 깐따삐야 님도 안녕하세요? 메피스토 님 서재에서 첨 인사드리네요. 다른 곳(웬디양님!)에서도 봤는데 이제야...^^;

마태우스 2007-12-19 0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제 술먹고 일찍 들어와서 보기 드물게 일찍 잤어요. 그래서 오늘 새벽 다섯시에 일어났답니다. ^^

웽스북스 2007-12-19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집에서 그저께 먹다 남은 와인 반병 다 마시고 쓰러져 잤어요 흑!
덕분에 휴일 아침부터 9시도 안돼 일어나다니 억울해 억울해

마늘빵 2007-12-19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에 잠 안잔 사람들 여기 다 모였군요!

무스탕 2007-12-19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냉장고에 소주랑 안주거리랑 다 있는데
그래서 거리가 멀어도 시간 상관없이 오시라고 할수도 있는데
문제는 신랑도 있다는 거지요 ^^;;

Heⓔ 2007-12-19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다섯시반에 집에 도착했어요;
중학교동창들 만나서 술 마시다가요 ;ㅁ;;;;

세실 2007-12-1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낮잠을 어찌나 많이 잤는지 현재 눈이 말똥말똥 합니다.
지금이라도 가고 싶은데 차가 끊겼네요. 에이...

Mephistopheles 2007-12-21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님 // 아니 술때문에 무슨 일이라도?? 혹시 사람이 술을 마신것이 아니라 술이 사람을..??
마태님 // 어랏 전 술 마시면 오히려 더더욱 잠이 안오더라구요..말똥말똥해진다는.^^
웬디양님 // 거참...묘합니다. 분명 다른분들이 저런 내용의 댓글을 달으면 참 외롭고 쓸쓸해 보일텐데 웬디양님이 달으시니까 명랑만화분위기가 나는 겁니까?
아프님 // 그러게나 말입니다. 왜들 다 잠이 안올까요..흐흣
무스탕님 // 우르르 알라디너 대동하고 몰려가면 되잖아요..ㅋㅋ
헤님 // 허걱...부러워요 히님의 강철체력이..!
세실님 // 그러게나 말입니다 차가 끊겨버렸네요 에이~~ 아 그나저나 SM3는 별 고장 안나고 잘 굴러가죠 세실님.=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