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했던 일은 도루아미타불개념으로 다시 시작해야 하지....
하다하다 지쳐 퇴근했더니만 새벽 1시지....
결국 인질 1명이 살해되었지..(초등학생 딸까지 있다던데...명복을 빕니다.)
축구졌다고 하지....
파김치되어서 집에와 접속해보니 어떤 분 서재에 안좋은 이미지로 닉이 떡 올라가 있지...
오해십니다.라며 나름대로 왜 그런 댓글을 남겼나에 대해서 못쓰는 글로 설명했더니....
딴분이 나타나 양비론이라고 하시며 이상하다고 하시지.....
(이래서 글은 잘쓰고 봐야 함...)
궁금하며 무식한 맘에 양비론이 뭔가 찾아보니 어 난 아닌데...하며 에구에구 하고 있지..
이시간까지 잠은 안오고 있지....
내일 아침도 오늘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지.....
뱀꼬리1 : 양비론에 대해서 대체 뭔가 하고 열심히 찾아봤더니 무시무시한 글들이 발견된다.
양비론으로 시작한 이야기는 회색분자..결국 아무 대안도 없으면서 딴지를 거는 사람들....
나이 든 꼰대들이나 내세우는 주장... 논술에서 양비론을 주장하면 최저점수라는 글......
결코 좋은논리가 아니라는 내용의 글들이 속속 올라온다.
허허 생판 처음 본 사람에게 이러한 소리를 들었으니 내 인생도 재고의 여지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뱀꼬리2 : 확실히 별 일 아니게 허 하고 넘어갈 일들도 모두 신경쓰이게 되는 이유는 여유없는 생활이 이유라면 이유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