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마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마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ｌ댓글&답글

Mephistopheles () l 2006-11-23 15:13

https://blog.aladin.co.kr/mephisto/1005804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05782

영광스럽게도 마태님의 페이퍼에 주연으로 거듭났습니다..(만세.! 만세.! 만세!)

그러나..

클리오

어쩐지 메피스토 님의 이미지가 마태님 + 야클님 인듯한... ^^; 그래요, 메피스토 님. 그대의 몸매가 보고싶소... (오잉? 말하고 보니 이상한 이미지?? ㅇㅎㅎ) - 2006-11-

마님에게 살포시 전화 걸어서 속삭였습니다..

"나... 오늘부터.....단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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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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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11-23 15: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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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장 안 지워졌나 조심하시고..샤워나 목욕금지입니다.
저 겨울방학 상경해서 번개칠때 늘씬한 몸으로 나와주세요.

진/우맘 2006-11-23 15: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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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푸덕............
몸매를 공개하려면 목욕재계는 필수일텐디?

moonnight 2006-11-23 15: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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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 마님에게 발레를 배워보심은.. 다이어트에 매우 좋다던뎅;; 그치만, 왠지 단식 안 하셔도 훌륭한 몸매이실 것 같은 느낌! ^^

마태우스 2006-11-23 15: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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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메피님은 정말 다정스러운 가장이세요^^ 글구 배나왔다는 건 순전 추측인데요...실제로 날씬하신 건가요??

파란여우 2006-11-23 15: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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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공개 안해주셔도 됩니다.
배만 볼 수 있어도 마태님께 뭔가(!) 자극이 될텐데 말이죠^^

물만두 2006-11-23 15: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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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단식하면 볼 수 있나요? 그거 얼마나 걸리나요? 올해 안으로는 볼 수 있겠죠^^ㅋㅋㅋ 저는 큰 거 말고 자잘한 근육, 배의 왕자면 되옵니다~

paviana 2006-11-23 15: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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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메피님 얼굴 보기는 이제 물건너같군요.이를 어째..

클리오 2006-11-23 15: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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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저는 단지 배역에 충실했을 뿐이라구욧!!! ^^;; =3=3=3 참고로 저는 단식 안한 몸매를 훨씬 좋아합니다... ㅎㅎ

ceylontea 2006-11-23 16: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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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단식을 하시더라도... 사무실 군호박고구마는 어찌 참으실라구요?

아영엄마 2006-11-23 17: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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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먹는 그 맛난 간식거리를 포기하느니 그냥 단식을 포기 하심이..^^

마노아 2006-11-23 17: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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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쿠쿠^^ㅎㅎㅎㅎ

무스탕 2006-11-23 18:0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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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님처럼 턱괴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세, 바람직합니다 ^^;
메피님. 괜히 단식한다고 선언하고 땅을치고 후회하지 마시고 그냥 맛난거 다 잡수세요.
어떻게 마님표 쌀밥이랑 제주산 귤이랑 호일감긴 군고구마를 포기하세요?
(가끔 드림카카오 56%도 즐기시는것 같구만요 ^^)

토트 2006-11-23 21: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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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꼭 성공하세요. 메피스토님은 단식. 저는 금주. ㅋ

짱꿀라 2006-11-24 01: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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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금주 꼭 성공하시기를 기원드립사와요. 꾸벅

산사춘 2006-11-24 03: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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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날씬하신데 엄살 아니야여?
다여트 제가 먼저 찜했으니 참으세요. 전 요새 밤열두시 이후에 암것도 안먹어요, 아자!

Mephistopheles 2006-11-24 12: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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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나라님 // 겨울방학이면...헉.....시간이 없군요..지옥의 트레이닝을 다시 해야 한단 말인가요...으으으
진우맘님 // 어찌 분위기가 별당아씨 분위기로 급반전되는 듯한 반전입니다..ㅋㅋㅋ
단식방해자해공갈단이라고 속삭이신 분 // 반...사..
달밤님 // 아...전 마님과와는 다른 몸매의 소유자입니다...꼭꼭 숨어서 신비주의로 일관해야 겠습니다..흑흑..
마태님 // 돗자리 까셔도 될 정도로 거의 정확히 맞추셨다니까요...이 단식의 책임을 모두 마태님께 떠넘길렴니다...^^
파란여우님 // 자극이라뇨...위안이겠죠...흑흑..
물만두님 // 한글로...?? "왕" 말입니까...그건 지금도 가능하지만...=3=3=3=3=3
파비님 // 그러게나 말입니다...고도의 신비주의로 계속 밀고가야 겠어요...흑흑
클리오님 // 병주고 약주고 하신거 아시죠...!! ㅋㅋ
실론티님 // 고구마만 먹으면서 단식해볼까 생각중 입니다...^^
아영엄마님 // 간식 다 챙겨 먹고 집까지 최고출력으로 달려서 퇴근하면...살 좀 빠지겠죠..??
마노아님 // 이게..웃을일이 아니랍니다..나름 심각하다니까요..흑흑...
무스탕님 // 아닌게 아니라 마님 역시 살빼라는 압박이 대단하여..살뺄려고 생각만 잔뜩 하고 있었습니다..^^
토트님 // 둘 중에 누가 먼저 금단현상이 올지 그게 궁금하군요...
산타님 // 감사합니다..역시 산타님 밖에 없습니다.
산사춘님 // 참고로 저는...세살때부터 날씬을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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