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급스런 자태를 보라.. 오오오옹 +_+




저 반짝반짝 빛나는 윤기..

정말 맛난당.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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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04-17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고급하는데요~
아까워서 어디 먹겠남요 ^^

실비 2005-04-17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집에 가져갔더니 하루 지나니 반이 없어졌어요.ㅡㅡㅋ 아마도 부모님이 드신것 같아요.ㅋㅋ

날개 2005-04-17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초콜릿 좋아해요..ㅠ.ㅠ

실비 2005-04-17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는 참 맛있더라구여 너무 달지도 않구여
롯데꺼랍니다.ㅎㅎㅎ 회사에 무슨협찬땜에 왔는데 저걸 주더라구여.
 
하치의 마지막 연인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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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색다른 사랑.
제목을 보고 참 특이하고도 궁금했다.
하치의 마지막연인이라 .. 제목부터 로맨스가 풍긴다.
마오네집은 종교단체 비슷한 집안이다.
할머니가 초능력 예언 등을 하니 함께 뭉치고 믿고  숭배하는 분위기다.
마오가 손녀이기 때문에 할머니랑 같이 마오도 똑같은 길을 가는걸
사람들은 원한다.
하지만 마오는 그런집이 싫고 폐쇄적이었다.
그러던중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전에

"뒤를 이어선 안돼. 그림을 그릴 것, 하치, 중요, 하치의 마지막연인"
그 후 정말 거짓말처럼 하치가 나타났다.
할머니의 예언때문인지 하치가 계속 생각나고 눈에 어른거렸다.
나중에 하치를 만나 하치를 따라 집을 나오게 된다.
항상 혼자이고 우울했던 마오는 하치를 통해 사랑을 하고
세상사람들과 연결고리가 되어 사는 즐거움을 느낀다.
마오의 연인이기도 한 하치지만 마오에게는 연인이상의 의미이다.
마오에겐 아버지가 없다. 집에 사람들이 오면 다만 추측할 뿐이다.
아버지같은 듬직함과 세상과 등지고 있는 마오를  인도하는 열쇠를 지닌것이다.

하치는 마오를 구하기 위해 온것일까..
할머니는 미리 이럴줄알고 예언하셨나보다.
왜 하치의 마지막연인인지 제목에 의문이었는데 그건 미리 알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비밀.^^
정말 쿨하고 색다른 사랑이다..

보슬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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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04-14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아나운서 손미나가... 감동적으로 읽은 책을 말하는 자리에서.... 하치의 마지막 연인을 말했지요~
읽어보고 싶네요~ 표지도...예쁜데요~

실비 2005-04-16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느끼기엔 참 색다른것 같아요^^ 다른세상을 접한 기분이에요^^

실비 2005-04-19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놀래셨나요?^^ 보슬비 덕분에 읽게되서 감사할따름이지요^^
앞으로도 많은 리뷰 부탁드려여^^
 



중간 중간 먼가 불뚝불뚝 서있는거 같이 보이는게 사람입니다. ㅎ

 


이날이 식목일 날이였는데 공원에 사람들도 많고 오랜만에 활기차 보였다.

예전에 회사가 양재쪽에 있을땐 집까지 맨날 걸어다녔다.

그래도 살은 안빠진 이유는.ㅡㅡㅋ

 




이길이 너무 맘에든다. 곧게 뻗은 길처럼 보이고 나무들이 오직 이길만을 위해

양쪽에서 응원하는것 같아서.

분위기도 있어보이고.





 

  뒷모습도 한번 찍어보고.ㅎ

 강아지가 모델해주고.

 친구 강아지인데 이름이 또또랍니다.

 하지말라는데 맨날 말썽부려서

 "또 또 또 그런다. ~"

 하다가 붙여진 이름이래요.^^

 그래도 이쁘답니다..

 

 

 

이날 친구랑 종합예술조각공원하고 양재 시민의 숲을 운동을 산책하다시피

많이 걸었다.

사람들도 많이 있고 오랜만에 친구 얼굴도 보고 운동도 하고 일석 이조인가.^^

아 이날은 식목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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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04-13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가로수길...환상이에요 환상...! 아...

icaru 2005-04-13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아지 이름이 또또..흐흐...'또또또또 못알아듣네 또...' 이거 생각나요..푸핫..

날개 2005-04-13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가로수길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실비 2005-04-13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 한번 오세요.!! 좋아하실거에요.ㅎㅎㅎ 여기는 집은 안좋고 공원만 좋답니다.
 

윤봉길 의사관 입구







중학교때 3년 내내 CA라고 하죠 특별활동을 배드민턴부를 했었는데

항상 여기서 모였다. 배드민턴 치기도 하고 아니면 선생님 안보실때

친구들끼리 수다도 떨면서 잼있게 논 추억이있다.

그때도 잼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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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시 되기 한20분전정도 됬군.
다 퇴근했는데
아직도 회의실에선 이사들이 웃으며 떠들고 있네
집에 갈생각이 없나보네
누구땜에 집에도 못가는걸 아나 모르겠네
집에서 밥이 먹고싶은데 알까 모르겠네
언제 집에 갈지 모르겠네
원래 한번 오면 집에 갈생각을 안하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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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5-04-12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대 동감입니다. ㅜ_ㅜ 퇴근 7분전.
과연 시간 내에 집에 갈 수 있을지?

실비 2005-04-12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야근을 해버릴까바여. 안끝나네요.ㅠ

icaru 2005-04-13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노래 가사예요...? '겠네' '겠네' ...각운이 딱딱 맞아요!! ㅋㅋㅋ

실비 2005-04-13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사 작곡 할까바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