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시 되기 한20분전정도 됬군. 다 퇴근했는데 아직도 회의실에선 이사들이 웃으며 떠들고 있네 집에 갈생각이 없나보네 누구땜에 집에도 못가는걸 아나 모르겠네 집에서 밥이 먹고싶은데 알까 모르겠네 언제 집에 갈지 모르겠네 원래 한번 오면 집에 갈생각을 안하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