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 꾸미고 다니는편은 아니지만 요즘들어 그래도 매니큐어 발라야겠다는 생각이들어

메니큐어를 발랐다.파스텔핑크톤이다. 많이 튀지는 않는다. 그냥 손톱색깔보다 조금 더 있다는거뿐.

갑자기 마루에서 TV보시는 엄마를 보니 발라드려야겠다는 생각이들어

" 엄마 내가 매니큐어 발라줄게~"

하면서 발라드렸다.

엄마 " 여러번 바르지 말고 딱 한번말 발러. 손톱도 숨셔야 하니까."

나"그래도 다 바라는게 이쁘단 말야. >_<"

엄마"손톱이 못생겨서 그럴필요도 없어."

하시면 손톱을 무지르신다.

예전에 몰랐는데 그냥 손잡으면 따뜻한 엄마손이 좋았는데

유심히 보니 정말 손톱이 뭉뚝해지고 갈라지고 깨지고 장난아니였다.

이게 다 우리 먹여 살리려고 장사하면서 생긴것들이잖아.

엄마한테 너무 무심했던 것일까.... 여자도 꾸미기 나름이라고 하지만.

엄마를 보면 살기 바쁘다는 말밖에는..

자기를 꾸미기 보단 자식이나 아빠부터지...

립스틱 하나만 발라도 화장 다했다고 하시는 엄마.

가끔 크림 사다드리면 돈도 없을텐데 멀 사다주니 하면서 좋아하시는 엄마.

내가 종종 메니큐어 발라줄게 .엄마..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해.



어제 엄마와 나... 사우나 마치고 날씨추워서 엄마 모자 쓰시고 나 머리 망가질봐 그냥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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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2-1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세요. 나이드시면 손톱도 약해지셔서 꼭 바르셔야 합니다.

실비 2006-02-13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가면서 엄마가 나이들어가는게 보입니다. 항상 엄마는 그냥 그자리에 똑같이 있는줄알았는데. 주름이 한두개씩 늘어가시네요...

세실 2006-02-13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두 분의 다정함이 부럽습니다....샘 나요 ^*^
전 정작 커서는 엄마랑 함께 사우나 간적도 없어요. ㅠㅠ

실비 2006-02-14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부러우시죠? 주위에서 보면 엄마랑 같이 가는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여.
전 어릴적부터 그래서 항상 그래왔는데..
 

첫번째 파마할땐 해도 한티가 별로 나지 않았다.

나이가 들어보이고

요즘 계속 일상이 지루하고 나에겐 변화가 필요했다.

가볍게 기분 전환겸..

미용실에 갔다.



가만이 있는것도 힘들다. 머리 말고 말리고 기다리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나오는 스탈로 해달라고해서 텍스트펌? 텍스펌? 인가. 하여튼.

머리를 어떻게 만지는든지 관리라든지 설명 다 들었는데

지금은 가물가물.

어때 잘 됬나요?



아직 가족밖에 못봐서 어떤지 모르겠다.

난맘에 드는데. 내가 맘에들어도 주위에서 하도 이상하다고 잘그래서..

오늘 머리 감지 말랬는데

사우나 가는바람에 감았다.

머리 말릴때 어떻게 이리저리 꼬으라고 했는데 잘 안됐고 가물가물해서.

머리가 예전 머리가 안나온다.

완전 풀려버렸다. ㅠ_ㅠ



옆에 이렇게 웨이브가 되어야 할 머리가.

짐 정리가 안되 아둥바둥 이리저리 장난 아니다.

머리가 정리가 안됨..ㅠ_ㅠ

나중에 정리가 잘 되면 다시 사진 올리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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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중가인 2006-02-12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텍스쳐펌인것같은데 잘나오셨네요// 어울리셔요 >므< 그래도 머리는 좀 참고 담날에 감으시지 그러셨어요 ㅜ

물만두 2006-02-12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머리를 좀 더 잘라보심이^^ 요즘 유행이랍니다~ 이뻐요^^ 그리고 머리 감고 머리를 돌돌 말고 드라이기로 말리고 주무세요. 그럼 아침에 좀 나아지더군요. 만순이의 옙니다.

숨은아이 2006-02-12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딴소리) 눈 참 예쁘시다. 반달이네요. ^^

세실 2006-02-13 0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예쁘시구만...좀 더 있다가 풀리면 롤로 말아 주시면 좋아요~~~
이번에는 대성공~

미미달 2006-02-13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텍스쳐펌 예쁘죠 ~ 그리고 파마하고 나서 관리 잘 ~ 하셔야 해요.
저도 관리 못하고 귀찮고 해서 파마는 잘 안 하려고 하죠 ~ ^ ^

하늘바람 2006-02-13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너무 예뻐요

날개 2006-02-13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실비 2006-02-1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과음악메이크업님 괜찮나요? 고맙습니다. 근데 너무 풀려서 어쩌죠.ㅠ
물만두님 앞머리 더 잘르려다가 얼굴더 크게 보일까봐서요.^^;;;
숨은아이님 반달처럼 보이나요?감사합니다.^^
세실님 롤을 하나 장만할까봐요...ㅎㅎ 이번에 첫날은 성공이였어요.호호
미미달님 관리가 안되서 큰일이여요 벌써 부시시하고 풀린것 같아요.흐흑
하늘바람님 감사해요. 오늘 회사사람들 많이 반응이 없더라구여.ㅠ
날개님 땡큐여요^^ 다시 머리가 정리가 안되면 다시 한번 올리죠 뭐.ㅎㅎ

부리 2006-02-14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게 잘 되었군요^^

실비 2006-02-14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고맙습니다. 히히히 지금은 저머리형태가 안나와서 슬퍼요.ㅠ
 
생산적인 삶을 위한 자기발전 노트 50 - 열심히 의미 있게 사는 법
안상헌 지음 / 북포스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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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훈련시킬때 처음에는 굵은 밧줄로 묶어놓아야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코끼라가 그 줄을 끊을수 없다고 확신하게 되면서 굵은 밧줄 대신 새끼줄로 묶어놓아도 코끼리는 줄을 끊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미 불가능한 것이라고 포기했기 때문이다. 당신의 주위에 모여 있는 사람들은 잘 훈련된 코끼레에 불과하다.
"내가 그거 해봤는데 안돼.!" 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할 이유는 없다.-57쪽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를 나약하게 만들 뿐 아니라 인생에 있어 중요한 자신에 대한 믿음을 약하게 만든다. 때문에 인생에 있어 중요한 자신에 대한 믿음을 약하게 만든다. 때문에 인내심이 없어지고 배려심도 사라진다. 남에게 받기만 했지 베풀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독립성이야말로 우리들이 반드시 가져야할 오늘날의 기본 품성이다.-68쪽

책의 한페이지는 오늘이라는 나의 하루와 같다. 한 페이지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면 책 한권을 읽어도 얻는것이 없고, 오늘하루를 제대로 살아가지 못한다면 1년 혹은 10년이 지나도 성장한 자기모습을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 페이지를 제대로 읽어서 깊은 내용을 뽑아내보자. 오늘 하루를 충실히 한다며 내일의 나는 달라진다.-1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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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2-12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추천하고 퍼갈게요

실비 2006-02-12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리뷰를 쓸까하다가 밑줄긋기로 대신할려구요.

프레이야 2006-03-04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선물 받았어요. 아직 안 읽었는데 얼른 보아도 도움 되는 구절이 많더군요. 꾸욱~

실비 2006-03-05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선물 받으셨군요^^ 보면서 정말 생각하고 도움되는 말들이 많더라구여..
꼭 한번 보셔요^^
 

어제 보름이라고 찰밥을 해주셨는데

컴터를 못하는 바람에 짐에야 올린다.



검정쌀도 좋아하고 찰밥도 좋아하고 나물도 좋아하고

어제 좋아라 많이 먹고 바로 소화제 먹었다.;;;;

후식으로



호두 까먹기.ㅎㅎ

어제 무지 깨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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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2-12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셨군요^^

실비 2006-02-12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맛있었어요^^

하늘바람 2006-02-13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맛나겠어요. 저도 찹쌀넣고 밥 해보았어요

실비 2006-02-13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맛있겠어요. >_< 이래서 살이 붙나봐요.ㅠ
 

하도 컴터가 말썽을 부려 외장형디스크를 사기로 동생과 합의했다.

하도 용량이 부족해서.. 고생좀 했다.

근데 생각보다 무지 비쌌다.

그래서 결국 용량도 100기가 카드3개월로 끊었다.

동생이 보탠돈 5~6만원 정도..

그게 30십만원 넘는데.... ㅠ_ㅠ

아껴서야 할시점에서 이건 전부터 생각했던거라....

그래도 부족하기에 엄마한테 돈좀 보태달라고했더니

장사되면 그때 돈조금보태주기로 했다.

우선 카드는 생각하지 말자..+_+



불 들어오면 이쁘다. 반짝반짝한게..

컴퓨터에서 영화나 avi 같은걸 디스크에다가 옮기고 TV에 연결하면 컴퓨터에서만 보던 영화나

동영상을 볼수 있다는것이다.



TV 찍은모습..

내가 좋아하는 가수그룹이 있는데 콘서트 한걸 시험적으로 봤다.

컴퓨터로만 보다가 TV로 보니 새로운걸. >_<



리모콘도 있다. 비싸니 저정돈 해야지.

저 설명서 아무리 봐도 이해가 잘 안간다.

이제 나이들어가니 설명서 읽기가 조금씩 귀찮아진다.

하여튼 이제 자료 다 여기다가 옮겨놔야지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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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2-11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렇군요. 멋집니다

실비 2006-02-11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조그만한게 장난아니여요. 왜이리 비싼지..

세실 2006-02-11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넓은 화면으로 보면 더 생생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