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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넘어서 출발해 11시 넘어서 집에 도착하고 이것저것 하고

정리하고 씻고

그래도 알라딘에 들어와 인사드려요^^

착하죠?ㅎㅎ

무지 피곤하네요..

근데 요즘 이런생활이 반복인듯 싶어요

하여튼 낼도 모두들 행복하세요~~

 

ps 댓글은 낼 달아야지. 넘 피곤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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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7-06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에이고 내일은 퇴근이 빨라야 할텐데..

실비 2005-07-06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그나마 조금 빨리왔어요^^ 다행이지요.ㅎㅎ
근데 동생이 제방에서 자서 맘대루 하지도 못해요
깨울려고했더니 셤기간 피곤하다고 깨우지도 못하게 해요.ㅠ

실비 2005-07-08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감사해요. 오늘은 비가 무지 많이 오네요.ㅠㅠ
 

아직도 회사유~

오늘 내일이 바빠서 원래 야근할려고 했지만유~

옆에서 이사들이 회의하는데 대판 싸우네유~

3시부터 시작한게 아직도 회의중이네유~

저 집에 가고 싶네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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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7-05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어쩌나요,,
저녁은 먹었나요,,

울보 2005-07-05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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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05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비로그인 2005-07-05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의가 긴 회사치고......

하루(春) 2005-07-05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탈출하세요. 갑자기 복통에 시달리는 연극 같은 거 하면 안 되나요?

미설 2005-07-06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설마 퇴근하셨겠죠? 고생이 많으십니다...

세실 2005-07-06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고생 많으시네요....피곤하겠당....
피곤할땐 목욕물에 푹 담그고 쉬는게 최고~~~

실비 2005-07-06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글 남겼을때 그때도 밥 못 먹고 있었어요.^^;;
만두님 배고파 죽는줄 알았답니다.흐흑.
별사탕님 여긴 항상 말이 이렇게 많아요.. 도데체 끝날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하루님 연기 할려고 했더니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하기에 좀 그래서 자제했답니다.ㅎ
미설님 어제 집에 오니 11시 넘었어요.^^;; 밥은 먹고 오느라고.ㅎㅎ

실비 2005-07-06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요새 정신이 없어요.^^;;; 오늘은 빨리 왔더니만 동생이 제침대에서 자고있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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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렇게.~^^

기념으로 남겨놔야지.ㅎㅎ

즐거운 밤 되세요.. >_<

내일도 일이 엄청 많답니다. 걱정됩니다. 아무래도 정신없을듯.ㅡㅡ;

이제 자러가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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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7-04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잡아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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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7-05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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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님 요즘 바쁘시군요ㅡ,


세실 2005-07-05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안한 밤 되세요~~~
언제쯤이면 한가해 지실까요???

실비 2005-07-05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사탕님 감사해요.^^
울보님 그러게 말에요.. 좀 쉬고싶은데.ㅠㅠ
세실님도 좋은밤 되세요 짐 회사여요. 집에 가고싶은데.ㅠ
 

오늘 병원가서 진찰하고 약국가서 약을 받아왔더이다.

몸이 그리 좋지 않으셔서 수시로 병원을 가시더이다.

근데 오늘 일을 치르고 말았다.

내가 아무리 그래도 약국에서 돈을 깍는일은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위장약 가져오고 콜레스트롤(?)약 사오시고

콜레스트 때문에 아주 걱정이다. 치수가 너무 높기 때문에

엄마께서 음식 막 드시는것도 아닌데 왜 낮아지지 않지.

한번 약을 타오시면 한달치 정도 타오시는데

이번에 병원에서 계속 안좋으니까. 칼슘 이라도 드시라고 했나보다.

그래서 약국가서 약을 타면서 캴슘제 하나 달라고 해서

비싸다고 엄마께서 계속 깍아 달라고 하셨나보다..

눈에 안봐도 선하다.... 자주 그러시기 때문에..ㅡㅡ;;

그래서 결국 엄마께서 이기셨단다.

그 약국이 그리 비싸게 팔지 않고 그래도 조금 싸게 판다.

그런데 거기다가 더 싸게.

내가 봐도 우리엄마 대단하다...

나두 가끔 엄마를 닮은것 같기도 하고

엄마랑 같이 옷사러 가면 둘다 알뜰하다고 아줌마들께서 그러신다.

저녁 먹을때 엄마가 약국가서  7만원 짜리인데 2만원 깍을려다가

결국 그래도 5천원은 드렸다고 한다.

그게 어디냐고.. 누가 그렇게 졸라서 깍는지...

우리 엄마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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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7-04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진짜로 약국도 깍아주나요? 그럴줄 알았으면 나도 졸라볼것을...흐흐~

실비 2005-07-04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인아저씨가 없어져 망정이죠,, 직원한테 계쏙 머라 했더라구여.^^;;;

세실 2005-07-05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론 깎아주죠. 영양제는 대부분 D/C가 되요~~ 히히.
저도 깎아서 삽니다. 안깎아주면? 안사요~~~
 

아시다시피 여기가 꽃과 관련된 데다.

퇴근시간이후는 꽃배달 받는번호를 다른데로 돌려 착신시켜놨다.

근데 문제가 생겨 회사에서 핸드폰을 사 퇴근이후부터 돌아가면서 핸드폰으로 받고있다.

저번주 부터 이번주까진 내가 받는다.

근데 오늘 몇달만에 첨으로 잘 알고 지내던 언냐들을 만났다.

실제적으로 약속 잡은건 몇달만이고 언냐들을 만난건 1년만인가..

하여튼 오랜만이다..

그래서 짐 핸드폰이 2개.. 수시로 전화가 온다.. 내가 몰라서 전화를 못받는건 어쩔수 없지만..

음식점에갔는데 전화가 울린다. 잘못걸린거네..

또 울린다. 회원이다... 직원이 전화받나 안받나 확인한다고 예전에 들었다. 근데

다짜고짜  왜 홈페이지 느리고 안되냐고 했다. 전산담당하신분께 말씀드린다고 끊었다.

또 전화왔다. 자기가 지금 급하게 주문해야하는데 나보고 해달라는것 같다.

그래서 "고객님 주문 받는전화지 회원들님 주문 해드리지 않는다" 간결하게 말하자면..

그것도 음식점에 나올때 전화 받았는데 사람들도 많고 말하는 나도 정신없다.

주위는 시끄럽고 내가 머라고 말했는지 생각이 안난다.

나보고  교육 받았냐고 물어본다. 야간시간때 주문 받으면 집에 있어야지 왜 밖에 있냐고.

꽃배달 나와서 주문 받을땐 직원들한테 전화하거나 정 안되면 피시방에 가서 주문한다.

그렇게 하라고 했으니까.. 회원들 주문을 해주지 말라고 한다. 거기까지 해줄수 없으니까.

나도 황당해서 " 저오늘 집에 있는데여 오랜만에 첨으로 밖에 있는건데요" 라고하니

너가 첫번째 두번째진 그걸 어떻게 믿냐고한다.

이거 주문도 받고 싶어서 받는거 아니다. 어쩔수 없으니까. 받는거지.

돈 얼마 주면서 받으라고 직원들 다 싫어한다. 차라리 돈 안받고 안받는게 낫지

핸드폰 갖고 있으면 완전 노이로제이고 스트레스다.

나와서 까지 일해야한다는 강박관념. 정말 짜증난다.

오랜만에 언냐들 만난건데 기분 정말 열받게 끝났다.

집에 왔더니 동생이 열받게 하네. 확 쥐어팰수도 없고..

아씨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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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7-03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정말 열받는 군요.
저도 예전에 회사 다닐때 파트너 회사들이 다 독일, 스위스 유럽쪽이어서 새벽 한두시에도 일어나서 전화를 해야하곤 했었더랬죠. 그것이 가장 큰 스트레스자 그 회사를 관두게 된 결정적 요인이었어요. 정말 근무시간후 근무 정말 힘들어요....

chika 2005-07-03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ㅠ.ㅠ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좋은 일이 생기길.... 홧팅!!

실비 2005-07-03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직도 열이 받네요.. 열받아서 바로 과장님께 말씀드렸죠..
과장님도 흥분하시더라구여.. 도저히 못해 먹겠다고.. 못하겠다고
말을 하던가 해야지... 정말 스트레스에요.ㅠ

실비 2005-07-03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제가 글쓸때 오셨군여~
빨리 잊어버리는게 상책같아요..^^;; 빨리 즐거운일을 찾아야징.ㅎㅎ
스트레스 받으면 전 몸에 이상이 와서요.;;

날개 2005-07-03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전산일 할때.. 한밤중에 에러났다고 전화오는게 엄청 큰 스트레스였죠.. 잠도 제대로 못자고..ㅠ.ㅠ

세실 2005-07-03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어. 근무시간외에 전화오면 열받죠...전 퇴근하기 5분전에 걸려오는 전화도 열받아요. 에구..세상엔 힘들지 않은일은 없다니깐...왜 없어.....뭐가 있을까요???
실비님...화 갈아앉히시고...남은 주말 행복하세요~~~~

Phantomlady 2005-07-03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저도 근무 이외 시간에 전화를 많이 받는데.. 아주아주 스트레스죠 ㅜㅜ
그래도 어쩌겠어요? 뻔뻔해지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통화하고 잊고.. 다른 사람들도 내 통화에 익숙해지도록 만들고 ^^;

실비 2005-07-03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맞아요. 한밤중이면더 짜증나죠..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ㅠㅠ 어떻게 할수도 없고.
세실님 근무시간 넘게 있어도 전화가 계속 오는것도 열받는답니다. 잠깐 일때문에 있는건데 퇴근시간 이후에도 계쏙 전화질 하죠.. 이제 주말이 다갔네요..
세실님도 행복하게^^

실비 2005-07-03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nowdrop님 언제 오셨데요.^^;; 전화를 많이 받으시나바요..
정말 스트레스죠 노이로제 안걸리는게 신기할정도죠..
그래도 오늘까지만 받으면 넘어가니까요.. 위안삼고 있답니다.. 우리 홧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