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공예를 시작하면서 초급과정, 중급과정을 배웠다.

 

기본적으로 이제 조금은 알수 있을것 같다.

 

 

 

 

 

 

처음에 만든 비즈팔찌

 

 

 

열쇠고리와 하트 목걸이

 

 

 

 

 머리핀

 

 

 

선물용으로 만들었다.

 

 

 

머리끈

 

 

 

에티켓거울

 

 

 

십자가

 

 

 

비즈반지

 

 

 

 매듭팔찌

 

 

 

 

정통매듭을 배우기위해 만든 목걸이.

 

이건 엄마가 할머니가 될때 드려야지.

 

 

비즈팔찌를더 만들고 싶어서 동대문에 가서 재료를 사와서 더 만들어보았다.

 

 

 

 

 

 

 줄끝에 마무리가 조금 부족하다.

 

 

 

 

 

 

 

 

 

매듭사이사이에 비즈를 넣어서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건 선물용

 

 

 

하얀색돌에 포인트 비즈3개.

이것도 선물했다. 친구생일선물

 

 

내가 착용할려고 만든 보라색팔찌

 

 

 

아 머리핀도 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

 

중간에 바빠서 못가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이제 중급과정까지 수료 완료!

 

아, 사진으로 다 모으고나니 뿌듯함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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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3-08-28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비즈 배우시는구나~~~
보랏빛 팔찌, 머리핀 예쁘네요^^
취미는 삶을 참 즐겁게 해줘요^^

실비 2013-08-28 23:15   좋아요 0 | URL
비즈과정을 배워서 혼자 팔찌만들려고요.
비즈가 생각보다 쉽진 않더라구요 ㅠ
그래도 만들고 나면 뿌듯해지더라구요 ^^

BRINY 2013-08-28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뿌듯하시겠네요~!

실비 2013-08-28 23:17   좋아요 0 | URL
여러가지 만들었던것 같아요
근데 다시 할려니 기억이 잘. ^^;;;;;;
선물할때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카스피 2013-09-12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비즈 공예솜씨도 대단하지지만 빤짝이 손톱도 넘 이쁘세요^^

실비 2013-09-16 23:44   좋아요 0 | URL
저의 취미가 네일바르기이랍니다 ㅎㅎㅎ
 

 

 

 

 

 

 

 

 

 

 

유독히 눈에 띄는 흰구름

 

나무가지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빛 한줄기

 

그냥 구름을 계속 보게 되었다.

 

구름을 계속 보게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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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은 짐정리하는 거다.

 

책도 많이 정리하고

 

구석에 한번도 펴보지도 못한 물건도 많고 노트, 앨범, 옷도 그렇고 왜그리 많은지.

 

#

편지들도 많았다.

 

중학교때부터 받은 쪽지 편지들, 대학생때는 학교오빠가 군대있을때 심심해서

 

편지를 자주 써서 보냈다.

 

내용들을보니 정말 유치한것도 많았다.

 

어릴때 친구들 써준 내용들은 오늘은 머 먹고 오늘은 머했고

 

누구 너 좋아하는거 같애, 나는 누구가 좋은데 그애는 나를 안좋아하는거같애

 

가끔 나는 다른애랑 노는게 싫다 나랑만 놀자 등

 

까맣게 있었는데 나도 고백받은적이 있었다?

 

 

하나씩 흩어보면서 나도 이럴때가 있었구나

 

정말 새삼스러웠다. 한번씩 내용 확인한후 과감하게 정리했다.  나는 물건을 정말 안버린다.

 

정말 오래된물건이 많고 새로 쌓이기만하고 그래서 요새 과감하게 정리중이다.

 

 

#

다이어리 펼쳐보다가 내사진을 발견했다. 어릴때모습.

 

나도 기억 안나는 모습.

 

2명은 누군지 모르겠고 친척언니와 내가 찍힌사진.

 

나도  귀여울때가 있었다?! +_+

 

크면서 얼굴은  못생겨졌다가 이제 보통이 된 기분.

 

사진 배경을 보니  아빠가 외국에 일하시고 엄마랑 고모네집에서 살던 때다.

 

집 주위가 다 공사장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저때 참 순수했을텐데.. 지금은 안좋은 때만 많이 타서.

 

다시 모르고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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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3-08-16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어릴적 모습이 넘 귀여우시당^^

실비 2013-08-17 01:17   좋아요 0 | URL
캄사합니당
어릴때는 다 귀엽죠? ^^
조금 부끄럽기도 하네요 ㅎㅎㅎㅎ

프레이야 2013-08-18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귀여워라. 우리도 저런 때가 있었죠 정말! ㅎㅎ

실비 2013-08-20 18:06   좋아요 0 | URL
귀여울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지금은 귀엽다기보단 징그러울까요? ㅎㅎ
날도 더운데 더위조심하셔욤. 전 더위먹어서리. ㅠ

프레이야 2013-08-21 10:20   좋아요 0 | URL
여름에 더 잘 먹어줘야 더위 안 먹는대요.ㅎㅎ
그래서인지 저는 여름에 더 먹히더라구요. 살도 2-3키로 불고요.
몸이 더위를 이겨내려고 필요로하는 것 같아요. 스스로 ㅎㅎ
실비님도 적절히 많이 잘 드시고 더위 이기시길^^

실비 2013-08-21 23:44   좋아요 0 | URL
입맛은 없는데 살은 왜 늘어나는거 같죠? ㅎㅎ
덥다덥다 해도 그래도 매일 밖에는 꼬박꼬박 잘 다닌답니다.^^
여름에는 땀도 내고 샤워할때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ㅎㅎ
 

요새 집에서 방정리도 하고 옷정리도 하고 책정리를 하고 있다.

 

이사갈 준비도 해야하는데  아주 큰~~ 맘 먹고 책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오래된 책들이나 사놓고 방치한책 선물 받은책 다 읽은책 등등.

 

만화책도 +_+

 

같이 정리 하기 시작하니 꽤 많은책이 쌓여져갔다.

 

 

저 만화책은 완결까지 다 못샀지만 한창 잘 봤던건데. ㅠㅠㅠ

 

책을 쌓아두고 보니 어떻게 가져갈까 생각하는데

 

엄마께서 보자기를 꺼내서 들고가면되지 하면서 보자기로 싸기 시작하셨다.

 

만화책은 큰가방에 넣고 책은 두번 나눠서 보자기로 싸고.

 

 

난 큰 가방을 엄마는 양손에 보자기 들고 버스타고  Go!

 

 

다행히 알라딘 중고서점이 강남역에 있어서 버스에 내리고 조금만 거리면 바로 나오기때문에

 

그래도 책권수가 많아서 그런지 가면서 좀 고생좀 했다.

 

 

총 다해서 38권 이였고

54,300원!!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나와서 뿌듯해졌다. 고생한 보람이 있었어 ㅠ_ㅠ

 

다시 또 책 정리할게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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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리풀말미잘 2013-07-31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잔뜩 싸 가지고 가도 안 받는 책이 많더라구요. ㅠ_ㅠ 그럼 다시 들고와도 안 볼 것 같아서 그냥 버려달라고 합니다. 마음이 찢어져요.

실비 2013-08-02 01:03   좋아요 0 | URL
저도 그럴거같아서 미리 책 매입가능한지 검색해보고 갔는데 매입안되는 책이 많더라구요 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_+
 

 

 

그대가  고이 피어나길 기다려봅니다.

그대는 나의 봄이에요

그대는 행복과 기쁨을 가져올거에요

그렇게 믿고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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